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2021년 (문단 편집) == 시즌 전 전망 == 2020시즌 초반, 전임 감독 [[유상철]]의 [[췌장암]] 투병이라는 불상사와 [[임중용]] 감독대행 선임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리그 8연패라는 나쁜 의미로의 대기록을 써가며 16라운드 [[대구 FC]] 원정 이전까지 승리가 없던 인천이었으나, 잔류왕의 DNA는 어디 가지 않았던건지, [[조성환(1970)|조성환]] 감독 부임과 함께 근 7년째 아슬아슬하게 강등을 회피하고 차하위로 20시즌을 마감했다. 하지만 더 이상 이런 잔류왕이라는 타이틀이 수년간 이어져 온 것을 마냥 자랑스럽게만 생각하면 안될 것이다. 팀의 8대 감독인 [[욘 안데르센]]이 언급했듯이, 인천이라는 팀은 1부 리그에서 단순히 생존하는데만 만족할 팀이 아니며, 훌륭한 도시, 팬, 경기장과 인프라를 갖춘 잠재력이 충만한 팀인 만큼 이것을 언제 폭발시킬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. 2021시즌은 이를 위한 인천의 분수령이 될 만한 해로 보인다. 지난시즌 도중에 부임했지만 팀을 잘 붙잡아 잔류시킨 [[조성환(1970)|조성환]] 감독과 함께하며, 현재 인천 최고의 스타 [[스테판 무고샤|무고사]] 또한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해 가족들까지 모두 한국으로 데려와 살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다. 이 외에도 [[오반석]], [[김광석(축구선수)|김광석]], [[오재석]] 등 팀의 주축이 되어 줄 베테랑 선수들도 영입해왔으며, [[멜버른 시티]]의 수비수 [[해리슨 델브릿지]]의 이적과 [[엘리아스 아길라르]]의 완전영입이 되었다. 20시즌 겨울 이적시장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훌륭한 수준의 영입으로 인해 인천 팬들은 팀이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는 것과, 미우나 고우나 함께했던 "잔류왕"이라는 타이틀을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잔류경쟁 없이 얻는 것을 바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